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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8) 남한산성 행궁 북문 없음 어처구니 있음

by Tistory1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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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다되어 가는데도 아직 로타리부근에서 주차 하기가 쉽지 않다
운좋게도 주차를 하였다
매번 가는 방향으로 북문?을 향해 갔다 그런데 아직도 북문이 보이지 않았다
수많은 왜적과 오랑캐와 싸웠던 문은 없었다
복원을 하기 위해 해체를 하였다고 한다
내려와서 행궁으로 향했다
중간에 커피숍을 들어 갔는데 아메리카노가 6.5천 이었다
경기도민 신분증을 보여주면 성인2천원 대신 무료로 들어갈수 있었다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니 더욱 신이났다
남한산성은 신라시대의 문무왕이 지었다고 한다
삼국통일을 나당연합으로 했는데 당나라가 그냥 물러 가지 않을 것을 대비하여 대규모 공사를 하였다고 한다
임금님이 있던 곳은 기둥이 둥근데 둥근 기둥은 임금님만 할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종묘사직이 있는데 사직은 아직 복원이 안되어 맨바닥 이었고 종묘는 성종때 만들어 졌는데 위패를 모신적은 없다고 한다
20년전에 행궁을 복원 했다고 하던데 세계유산으로 인정을 받아서 등재가 되었다고 한다
인조반정은 그전 임금님에서 인조 임금으로 바뀌면서 명나라를 아버지의 나라로 여기고 청태종의 서신에 분계하여 지방 각지에 동원령을 내린 서신 하나가 누루하치의 여덟번째 아들 청태종에게 전달되어 청태종은 전쟁을 하고 싶어 하지 않았지만 어쩔수 없이 전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누루하치의 여덟번째 아들이 가족회의를 통해 황제로 되었지만 그래도 불만을 품은 무리들을 조선 병자호란의 병력으로 투입하였다고 한다
난 어처구니를 몰랐었는데 아래 사진이 어처구니 라고 한다
어처구니는 액운이나 화마를 입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하며 용은 물을 다스리는 동물로 알려져 사용된 것이라고 한다
샹치에서 보면 용이 물을 다스리는 동물이라는 것과 매칭이 된다
그리고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도 하루쿠가 강의 신이었는데 용으로 나온다
그리고 제일 앞이 서유기의 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그리고 그 다음은 뭐라고 하던데 못알아 들었었다
이 넷중에 하나가 떨어지면 어처구니가 없다 라고 하는 것이고 어처구니가 없다가 여기서 유래가 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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