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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도 그랬는지 기억이나지 않는데 디즈니 플러스에서는 더빙이 발달한듯한 느낌을 받았다
만달로니안을 처음 봤을때 시즌2까지 볼지는 상상도 못했다 얼마나 좋아하냐만 카톡프사를 만도로 해놓을 정도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우리의 길이다
This is the way
이 것이다
더빙으로만 봐서 영어로는 어떤 느낌일지는 모르겠다
만도가 난처한 상황이나 설명을 요구해야하는 상황이 왔을 경우 우리의 길이다를 말하면 상대 만달로니안도 복명복창으로 우리의 길이다를 말한다
가면에 가려진 상태에서 이런말을 하니 마치 로봇 같다
가면을 벗지않는것이 규율 인것도 마음에 든다
나도 어떤 규칙을 정해놓고 지키는 것을 좋아한다
같이 다니는 아기는 요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요다가 아니다
이름은 갑자기 생각이 안난다
스타워즈 시대적으로 마스터 요다가 이미 있고 그 다음에 그 애기가 있는 정도의 시대흐름이며 요다가 몇살인지는 안 나온다
그리고 신기한건 아스카철강으로 만든 갑옷 등은 제다이 광선검에 잘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리고 만달로니안이 갑옷이 인체의 일부분만 가리고 있고 노출된 부분이 있는데 갑옷에만 광선총을 맞는다는 설정은 좀 의외다
스타워즈에 조금 시들했었는데 다시금 스타워즈가 좋아지기 시작한다
항상 헷갈리는건 어느 시대냐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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