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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게 받은 미밴드3를 아직도 어제까지도 차고 다녔다
그런데 계속해서 바꾸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어제는 다른분에게도 들었다
기능적으로 아무 문제 없는 시계가 이렇게 서랍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스마트폰 초기에는 폴더폰 가지고 다니는 것이 조금씩 챙피했었다가 보편화 되면서 많이 창피했었었다
덕분에 한달에 오천원 내는 통신비를 오만원을 내게 되었다
그 오만원을 계속 모았다면 현재는 몇백만원은 됐을 것이다
12/13
오늘 처음 안차고 출근했다
중간중간 걸어가며 출근버스 시간을 봐야하는데 불편했다
그리고 시계대신 핸드폰을 보는건 아무래도 불편했다
시계를 보려다 핸드폰에 어떤 알람이 있으면 그걸 보게되서 주의가 분산되는것 같기도 했다
그리고 전화가 왔는데 몇초 있다가 전화가 온걸 발견해서 깜짝놀랐었다
참 미밴드 서랍속에 넣어둔거 꺼놓고 싶은데 못해서 신경쓰이는것 같다
베터리가 망가지는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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